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무로 사쿠라코 (문단 편집) === 초딩스런 성격 === 성격은 활달하고 조금 장난기가 많고 자기 감정에 솔직담백한 편이다.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좋게 말해 그렇다는 거고 보다 간단히 말하자면 그냥 '''[[초딩]].''' 외모상 키가 작은 편에 속하기도 하고 중학교 1학년이니 어려 보인다고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키가 더 작은 치나츠는 평소(= 오락부실 밖) 행동거지가 어른스러우니 비교될 수밖에. 구체적으로 들자면 무슨 일이 있으면 무조건 남에게 기대는 경향이 크고 유달리 고집이 세고 무엇보다 유치한 장난을 정말 많이 친다. 그래도 이런 민폐의 대부분을 사쿠라코의 [[후루타니 히마와리|보호자]]가 받아주고 있는지라 그 외의 주변 인물들은 그다지 피해를 보지 않지만 다른 인물들에게 장난을 치지 않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주로 아카리가 부수적인 피해자. 사실 어릴 때부터 활발하고 솔직한 성격인데 보호자가 너무 있는 대로 다 받아주다 보니 생긴 결과인 것 싶기도 하다. 그래도 이래저래 도움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아카리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는 있다. '''자세히는 모르는데 그냥 좋은 사람'''으로. 이 좋은 사람인 아카리에 대한 망상을 더해 악을 물리치는 정의의 사도 같은 역할로 확대시켜 [[주인공]] 자리를 지키기 위해 치나츠와 싸우는 모습을 상상하기도 한다. 참고로 이 상상의 결말은 아카리는 [[공기|투명인간]]이 되고 치나츠는 아카리의 반격에 얻어맞아 [[리타이어]]. 여기까지면 모르겠는데 이걸 가지고 '''독서 감상문'''을 쓰려다가 히마와리에게 제지당하는 등 바보 짓은 끝이 없다. 이 초딩스러운 성격은 [[스핀오프]] 코믹스 [[오무로가]]에서 더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대표적인 에피소드로는 초등학생인 동생 하나코와 [[유루유리/기타 등장인물#s-2.3|그 친구들]]이 이런저런 스티커를 수집한 걸 보고 개중 특히 희한한 센스의 스티커를 얻어서 '''신이 나서 아무 곳에나 닥치는 대로 붙인다.''' 그러다 언니 나데시코한테 들키자 동생들한테 누명을 씌우려는 그야말로 '''초딩보다 더한 초딩'''의 행각을 보여준다. 물론 거짓말이 바로 탄로나는 건 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